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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볼만한곳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2020 동촌현대미술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4회째 열리는 전시기획 프로그램이다. 전시는 아양아트센터 갤러리, 야외갤러리, 아양기찻길등에서 9월 10일(목) 에서 9월 27일(일)까지 열린다. 지난해까지 『동촌조각축제』라는 타이틀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 『동촌현대미술제』 개명하여 조각에다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오래전부터 대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동촌유원지 내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과 야외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한 아트센터의 장점, ‘2020 한국야간관광100선’에 선정된 아양기찻길을 적극 활용한 기획전시회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현대미술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을 제공하고 지역 현대미술을 조망함해봅으로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 2020. 8. 15.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상설 국악공연 화요국악무대 개최 대구시립국악단은 7월부터 12월까지 총5회에 걸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무료상설공연인 화요국악무대 ‘화통_ 화요일, 국악으로 통하다’를 개최한다. 공연은 시립국악단 단원들의 기획안으로 꾸며지며 매월 색다른 국악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1일(화)에 있을 첫 번째 화요국악무대는 ‘앙상블의 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퓨전 국악곡 'Prince of Jeju', '달을 꿈꾸는 소년‘, ’新타령 2020‘ 등을 국악합주로 연주하며, 가야금독주 ’One sweet day', 소금독주 ‘봄비’로 국악기의 고유한 매력을 전한다. 또한 소리꾼 김수경이 출연하여 ‘아리요’, ‘Let me fly' 등 시원한 소리 무대까지 선사한다. 화요국악무대 시리즈의 첫 문을 여.. 2020. 7. 17.
[전시프리뷰] 대구문화예술회관 「2020 올해의 중견작가」전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대구 미술계 중견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작가로서 재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을 개최한다. 김봉천, 김영환, 김윤종, 윤종주, 이상헌 등 5명의 작가가 참가하여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7월 9일(목)부터 8월 15일(토)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전은 지역미술계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40~60대 중견작가들을 초대해 그간의 작품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전환점과 동력을 마련하려는 취지의 전시이다. 2016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 전시는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40세 이상의 중견작가들을 선정하여 작가 1인당 하나의 전시실을 사용하는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전시에 참가하는 김봉천.. 2020. 7. 9.
[전시] 이우림 : Walking on the edge 전 토마갤러리에서 7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 이우림작가 초대전을 열게된다 이우림작가의 개인전은 지역에서는 한기숙 갤러리, 리안 갤러리 이후 토마갤러리에서는 세 번째 개인전이 된다. 이작가는 18년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여러 굵직한 갤러리들로부터 러브콜을 많이 받았다. 대구 MBC갤러리M과 서울 시립미술관에 30대 초반의 나이에 초대 되었었다. 인물 그림들을 그릴 당시 숲이 우거진 가운데 손 발만 보이고 어두운 표정의 얼굴 그림은 당연히 별 인기가 없었을뿐만아니라 으스스함까지 느껴져 당연히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오히려 해외에서는 신구상주의 전시가 극부상하는 분위기에 때 마침 이우림 작가의 작품이 국내 미술관 기획자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005년 베이징 아트페어, 금호.. 2020. 6. 30.
[전시] '달성문화재단, '시(詩)와 그림이 있는 풍경'시화전 개최 (재)달성문화재단은 7월부터 12월까지 「시(詩)와 그림이 있는 풍경」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화전은 달성군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담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지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미 지난 2018년 「시화전&로비음악회」, 2019년 「선율이 흐르는 시화전」 등 두 차례 시화전을 개최하며 지역민들의 예술 및 문학적 정서함양에 기여한 바 있는 달성문화재단은 이번 「시(詩)와 그림이 있는 풍경」을 통해 시화전의 개최장소를 확대하고자 한다. 올해 시화전은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국립대구과학관, 호텔 아젤리아, 강정보 디아크 달성군립도서관 등에서 전시되며 총 50점의 시화는 달성문인협회, 대구문인협회, 대구시인협회 회원.. 2020. 6. 30.
[전시] 조승형의 ‘문자추상’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개인전 10회를 개최한 조승형 작가가 수성아트피아초대로 멀티아트홀에서 2020년 7월 21일 부터 26일까지 전시를 가진다. 작가는 매년 한번 개인전을 열고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문자를 새로운 조형언어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에 몰두하는 조승형의 이력은 다양하다. 서예협회회원에서부터 환경미협회원과 한국미협회원에 이어 사업체의 대표이사까지 스팩트럼이 넓다. 사업가이자 작가로서 동분서주하는 작가 조승형은 최근 10년간 문자추상에 몰입한다. 조승형 작가가 창작하는 문자추상의 출발점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남관의 화풍을 자신의 창작 모티브에 버무린다. 둘째, 외국을 여행(출장)하며 마주친 아프리카 원시미술을 자신의 문자추상에 융해시킨다. 셋째, 오랫동안 연구하..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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