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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8

[공연]대구시립국악단 제198회 정기연주회 <젊은 명인전Ⅲ> 개최 젊은 명인들이 쌓아 올리는 견고한 국악의 내일! 대구시립국악단은 제198회 정기연주회 을 오는 10월 15일(목) 오후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은 2017년 이후 이어져 온 시립국악단의 ‘젊은 명인전’ 시리즈, 그 세 번째 무대로 노은아, 원완철, 김경수, 조유아 등 이름만 들어도 걸출한 국악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작곡가 강한뫼의 국악관현악 ‘산수화’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국악의 미래상을 함께 그려본다. 공연의 첫 문을 여는 곡은 대구시립국악단 단원이자 국악 작곡가 강한뫼의 국악관현악 ‘산수화’이다. ‘산수화’는 산과 강이 어우러진 풍광, 자연의 경관을 소리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관현악에 있어 선율과 반주 악기로 구분하기보다 각 악기의 음색 및 특유의 .. 2020. 10. 9.
[공연] 4대 국악명가 정순임 명창의 신명나는 판소리 한가락 -공연수정 명창 정순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 선정 기념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잊혀져가는 지역 전통예술의 보존·계승을 오래도록 이어나가고 현 세대들에게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젝트로 명인전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무대로 명창 정순임이 8월 25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를 찾는다. 명창 정순임은 지난 6월 26일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선정되었다. 이를 기념하는 무대로 “뿌리 깊은 나무”라는 부재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당초 8월 25일(화)에 개최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10월 16일로 공연이 연기되었다. 명창 정순임은 지난 6월 26일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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