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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들이5

[공연]100주년을 맞는 어린이날,토돌이와 함께 보내요! 대구시립예술단,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선사/ 재미와 교육이 함께하는 “토돌이의 모험‘으로 기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 국악뮤지컬 을 5월 4일(수)부터 5월 7일(토)까지 4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은 2017년에 소규모의 음악극으로 초연되었다. 이후 2020년부터 새롭게 재구성하여 3년째 연이어 무대에 올리고 있다. 매년 전석 매진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토돌이는 올해도 어김없이 어린이날 시즌을 맞아 찾아온다. 5월 4일, 6일, 7일은 오전 11시, 어린이날인 5월 5일(수)은 오전 11시, 오후 3시 총 4일간 5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유난히 높았던 공연장 문턱을 낮춰 36개월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 2022. 5. 3.
[공연] 5월 가정의 달,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트롯뮤지컬 <미스타 호야> 극단한울림의 대표 웰메이드 공연, 연극가 뮤지컬로 돌아왔다. 한울림 소극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1일 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재밌어서 친구랑 보러 왔다가, 부모님 모시고 두 번 본다는 연극는 이미 웰메이드 작으로 지역에서 1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지난 해 12월 등의 기성 트로트로 유튜브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올해는 등 새롭게 작곡된 곡을 추가해 특유의 소소한 재미를 살리면서도 완성도 있게 구성하여 더욱 즐겁게 관람이 될 것이다. 극 내용은 트로트를 너무 좋아하는 호야는 오늘도 노래 부른다. 좋아하는 간호사 누나앞에서, 사랑하는 엄마 앞에서.. 인사도 잘하고, 순수하기만 한 29살 청년 호야의 이야기이다. 조금 특별하지만, 전혀 특별하지 않은 이들의이야기. 등 누구.. 2021. 5. 1.
[공연] 가정의달 국악뮤지컬 '토돌이의 모험 시즌2' 대구문화예술회관은 5월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어린이를 위한 국악뮤지컬 을 5월 5일(수)부터 5월 8일(토)까지 4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재미를 찾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1년에 한 번뿐인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로 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각색해 국악과 뮤지컬 장르를 콜라보 한 어린이를 위한 국악뮤지컬이다. 미래 관객 개발과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기존과 달리 판타스틱한 무대연출과 최고의 캐스팅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초대형 어린이 뮤지컬을 만나 볼 수 있다. 어린이날 5월 5일(수) 오전 11시, 오후 3시, 평일 6일과 7일은 오전 11시.. 2021. 5. 1.
[공연] 대구문화예술관 함께 보내는 연말 축제 ‘ WINTER FESTIVAL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2월 5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문화예술로 전하는 치유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힐링을 위한 겨울축제 ‘WINTER FESTIVAL’을 진행한다. 겨울측제 ‘WINTER FESTIVAL’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며 거리두기로 인한 단절과 불안감은 커지고 있는 요즘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자 준비되었다. 코로나 기본수칙 준수와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지키면서 공연은 진행된다. 우리의 소중한 삶과 그 가치를 깨닫는 인문학 강의 이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인문학강의를 비슬홀에서 19시 30분에 진행한다. ‘공존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19로 개인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 우리에게 더욱 소중히 다가온 함께 라는 시간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로 시민.. 2020. 12. 19.
[연극] 따숩고 포근해서 아팠던 그 때, 연극 <솜> 극단 동성로의 스물세번째 정기공연 연극 솜이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골목실험극장 무대에 올린다.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다룬 극으로 아들을 낳기 위해 딸 여섯을 낳은 엄마, 늦은 나이에 결혼해 아이를 갖지 못하는 딸의 이야기다. 닮은 것 같으면서도 다른 삶이다. 이불 속 솜을 타며 생계를 이어나가는 억척스러운 엄마와 1남 6녀 중 넷째 딸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엄마와 가족을 위해 희생해야 했던 영숙이와 그런 딸을 바라보는 엄마의 가슴 아픈 마음을 솜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담아낸다. 1970년대의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산업체 학교에서 근로자인 동시에 학생이었던 어린 여공들의 삶이 있었던 시절. 그 세월의 끝자락을 보낸 어린 영숙과 가족을 위해 억척스럽게 살아남으며 솜을 타며 생계를 유지해온 엄마 미자는 ..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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