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희망 콘서트-코로나 19 희망으로 말해요’ 대구시립교향악단・대구시립합창단
2020년 6월~7월 / 대구 도심을 중심으로 미술관, 역사관 등 곳곳에서 대구시립예술단(교향악단・합창단)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대구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나섰다. 6월 17일(수) 오후 5시 2.28기념공원에서의 야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3일(목)까지 약 1개월간 총 11회에 걸쳐 동성로 로드아트, 대구예술발전소, 대구미술관, 근대역사관 등을 방문해 를 펼친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 금관 5중주 등 실내악 연주로 앙상블을 이룬다. 엘가 ‘사랑의 인사’, 피아졸라 ‘리베르 탱고’,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 행진곡’ 등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영화 ‘라라 랜드’, ‘여인의 향기..
2020.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