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대구시립무용단 댄스필름 전시 <텅빈극장> 개막! 12월 한달간 상영

(재)대구문화재단(대표 이승익)과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성용)이 함께하는 댄스필름 전시 <텅빈극장>이 12월1일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텅빈극장>은 대구시립무용단의 댄스필름 첫 전시로 무용영상을 통해 공연과 전시를 동시에 선보이는 색다른 기획전이다. 12월 한 달간 대구예술발전소 2층 만권당에서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

대구시립무용단은 지난해부터 팬데믹 속에서 예술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믿고 모두 함께 일어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아 댄스필름을 제작해왔다. 24편의 댄스필름을 만날 볼 수 있는 전시 <텅빈극장>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개막전 전경

<텅빈극장>은 12월 1(수)부터 12월 31(금)까지 대구예술발전소 2층 만권당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daeguartfactory.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대구예술발전소 053)430-1227, 대구시립무용단 053)606-6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