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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리뷰

[공연] 달서구 장기동을 배경으로 한 번안 오페라, 등꽃나무 아래서

by 사각아트웹진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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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는 로컬아티스트프로젝트 여덟 번째 무대로 지역을 대표하는 순수예술단체 라모아트 컴퍼니의 번안오페라 <등꽃나무 아래서>을 오는 10월 28일(수)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로컬아티스트프로젝트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의 우수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웃는얼굴아트센터의 기획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예술단체 공연공모를 통해 선정된 7팀의 공연과 3팀의 초청공연을 포함해 10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컬아티스트프로젝트는 매 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는데, 상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웃는얼굴아트센터 유튜브채널에 공연 녹화 영상을 올리는 “슬기로운 문화생활”로 진행되었고, 큰 호평을 받았다. 

여덟 번째 무대를 선보일 지역예술단체 “라모아트컴퍼니(예술감독 임봉석)”는 평창문화올림픽 초청공연을 비롯 지난 6년간 전국단위의 다원예술분야의 공연물을 기획 제작하면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예술문화와의 예술적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스페인어<Ramo>는 ‘어미가지에서 갈라져 나간 작은 가지’라는 뜻을 가졌는데, 작은 가지에서 뻗어 나가는 차세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나무의 역할에 힘쓸 뿐 아니라 그들과 함께 전문연주문화예술의 다양성과 저변확대, 관객과의 소통을 목표로 하는 순수예술단체이다.

예술감독 임봉석 음악감독 류지은 각색류지은 피아노 서인예 기봉윤승환 꽃님 송지은 달래 구수민 도사 김형준


 60분 동안 진행되는 오페라<등꽃나무 아래서>는 모차르트가 12세 때 작곡한 소박하고 꾸밈없이 사랑스런 오페라<Bastien und Bastienne>를 17세기 코르시카섬 바스티아 마을에서 대구 달서구 장기동으로 무대를 옮기고 독일어로 된 음악을 우리말로 공연한다. 큰 고난이나 역경 대신 작은 웃음 포인트들로 단장된 다소 뻔해 보일 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어쩌면 사랑하는 이들이 가장 많이 보이는 흔한 모습들을 극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주인공들의 서로에 대한 마음을 관객에게 잘 전달되는 작품이다.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의료인들과 달서구민, 학생들을 위한 특별할인을 마련하였고,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통해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한다.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을 위해 QR코드(네이버, 카카오톡)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하고, 공연장 입구에 설치된 열화상 감지카메라를 통해 전 입장객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할 예정이다. 또한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하여 객석은 2인, 3인석 등으로 구분하여 거리두기를 준수하였다. 사전 예약으로만 판매되는 이번 공연의 입장권은 문자로 발송되며 객석 입장 시 문자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웃는얼굴아트센터 이성욱 관장은 "로컬아티스트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안전한 공연관람을 선도하는 공연장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지역의 우수한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는 브리즈의 공연은 심리적으로 위축된 관객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며 "향후 웃는얼굴아트센터에 진행되는 지역예술가들의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로컬아티스트프로젝트(문화가 있는날 정기공연)’은 9월 24일-피아노와 타악기의 만남(화앙상블), 10월 28일-등꽃나무아래서(라모아트컴퍼니), 11월 25일-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지트리아트컴퍼니)가 예정되어 있다. 

예매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 웃는얼굴아트센터 http://www.dscf.or.kr
문의  웃는얼굴아트센터 문화기획팀 (053)584-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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