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플루트협주곡1 [공연] 새로워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대구시향, 모차르트와의 산책대구시향 <제476회 정기연주회>지휘 줄리안 코바체프, 플루트 안명주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싱그런 녹음이 가득한 5월을 맞아 2년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해 8월 재개관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를 펼친다. 오는 5월 18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진행되고, 슈베르트의 ‘로자문데’ 서곡과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2번, 교향곡 제40번을 들려준다. 플루트 협연은 KBS교향악단 플루트 수석을 역임하고, 현재 영남대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안명주가 맡는다. 첫 무대는 슈베르트의 ‘로자문데’ 서곡이다. ‘로자문데’는 여류작가 셰지의 희곡 「키프로스의 여왕 로자문데」에 사용된 부수음악이다. 동시대의 다른 서곡과 달리 10여 분의 긴 연주 시간이 특징이다. 서곡답게 연주의 시작을 알리듯 오케스트라의.. 2021. 4.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