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판소리2

[공연]판소리 완창 시리즈 <석지연의 판소리 완창: 만정제 춘향가> 열어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선보이는 기획공연 판소리 완창 시리즈 일환으로 오는 11월 28일 일요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를 선보인다. 풍부한 성량과 함께 정교한 표현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소리꾼 석지연은 경북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를 졸업하며 음악적 소양을 넓혔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로서 전주대사습놀이, 부산국악대전, 보성소리축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 서울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등 다수의 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석지연 판소리 연구소 대표, 주식회사 메이커스플레이스 대표, 소정 성창순.. 2021. 11. 27.
[공연] 4대 국악명가 정순임 명창의 신명나는 판소리 한가락 -공연수정 명창 정순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 선정 기념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잊혀져가는 지역 전통예술의 보존·계승을 오래도록 이어나가고 현 세대들에게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젝트로 명인전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무대로 명창 정순임이 8월 25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를 찾는다. 명창 정순임은 지난 6월 26일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선정되었다. 이를 기념하는 무대로 “뿌리 깊은 나무”라는 부재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당초 8월 25일(화)에 개최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10월 16일로 공연이 연기되었다. 명창 정순임은 지난 6월 26일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 2020. 8. 2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