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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가정의달 국악뮤지컬 '토돌이의 모험 시즌2' 대구문화예술회관은 5월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어린이를 위한 국악뮤지컬 을 5월 5일(수)부터 5월 8일(토)까지 4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재미를 찾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1년에 한 번뿐인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로 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각색해 국악과 뮤지컬 장르를 콜라보 한 어린이를 위한 국악뮤지컬이다. 미래 관객 개발과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기존과 달리 판타스틱한 무대연출과 최고의 캐스팅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초대형 어린이 뮤지컬을 만나 볼 수 있다. 어린이날 5월 5일(수) 오전 11시, 오후 3시, 평일 6일과 7일은 오전 11시.. 2021. 5. 1.
[대구시향] 클래식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와 응원 -대구시향과 함께하는 ‘시민행복나눔콘서트’ 대구 지역 8개 구・군 순회하며 연말까지 수시 개최 예정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사회적 고립감 등을 겪는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으로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주기 위하여 ‘시민행복나눔콘서트’를 연중 수시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대구시향과 대구 8개 구・군 문화기관단체가 ‘음악 나눔’의 뜻을 함께해 ‘시민행복나눔콘서트’로 이름을 정하고, 동구, 서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등 대구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시향은 지난달 2일(화) 북구어울아트센터에서의 ‘시민행복나눔콘서트(지휘 줄리안 코바체프)’에 이어 다가오는 4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달서문화재단 출범 7주년을 기념해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대구시향과 함께하는 ‘시민.. 2021. 5. 1.
[전시]달성문화재단 「시, 그림에 물들다」 시화전 개최 달성문화재단(이사장 김문오)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시, 그림에 물들다’ 라는 주제로 시화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화전은 자연환경, 역사문화, 관광자원 등 달성군을 소재로 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밝고 희망찬 주제를 선정했다. 지난 2018년 ‘시화전 & 로비음악회’, 2019년 ‘선율이 흐르는 시화전’, 2020년 ‘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등 매년 시화전을 개최해오고 있는 달성문화재단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기존 오프닝 행사였던 음악회를 올해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위축된 지역문화예술계의 활성화를 위해 작년과 마찬가지로 지역의 문인협회에 원고를 의뢰했고 2018년 조선일보 올해의 예술인 선정 및 국제 .. 2021. 5. 1.
[공연] “대구시립합창단 제150회 정기연주회”- Let's be happy! - 박지운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 대구시립합창단은 오는 11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50회 정기연주회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대구시립합창단 제10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박지운의 지휘로 ‘Let's be happy!(행복합시다)’라는 주제로 대구 시민 곁으로 다가간다. 첫번째 무대는 포레의 Kyrie, 모차르트의 Gloria, 구노의 Sanctus, 비제의 Agnus Dei 4곡을 연주하고 두 번째 무대는 모차르트의 Laudate Dominum, 베르디의 La Vergine degli Angeli , 존 루터의 Magnificat를 연주한다. 세 번째는 ‘모란꽃’(전경숙 곡), ‘진달래꽃’(윤학준 곡), ‘각시꽃의 노래’(전경숙 곡), .. 2020. 11. 3.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제14회 한국무용의 밤 <별신別神> 개최 대구시립국악단은 제14회 한국무용의 밤 을 오는 11월 5일(목) 오후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한국무용의 밤’ 공연은 객원안무 장유경 교수를 초빙하여 연출과 안무가 이루어졌다.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무용전공 교수로 재직 중인 장유경은 우리 춤의 전통과 대중적인 감성, 정제된 감각을 통한 종합 예술적 작업을 펼치며 한국 창작 춤의 현대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 안무가이자 무용가이다. 93년 대구무용제 대상, 94년 서울무용제 연기상, 12년 대구문화상 수상 등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대구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춤을 전승하고, 한국 창작 춤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는 인물이다. 한국무용의 밤 ‘별신’은 코로나 시대,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는데서 이야기가 출발한.. 2020. 10. 29.
[단신] 코로나시대 마음 놓고 공연장이나 전시장에 가도 될까?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 전시장 “안전하다” 캠페인 진행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 마음 놓고 공연장이나 전시장에 가도 될까?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마스크를 쓰고, 대화하지 않으며 체온측정 등 기본 방역수행과 수칙을 지키면 관객에게 공연장과 전시장은 오히려 안전한 장소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 19 장기화로 공연장과 문화예술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이러한 어려운 상황이 되풀이 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때문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기본수칙 준수는 공연 전시장을 다시 열 수 있는 원동력이며,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최적의 백신이 될 수 있다는 기본 내용을 2가지 슬로건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첫 번째 슬로건으..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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