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악어물떼새1 연극 ‘악어물떼새’ at 우전소극장 연극 ‘악어물떼새’ 가 11월 7일, 8일 양일간 우전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이 찬란한 시대에 우리 청춘들은 왜 불안한가, 무엇이 충족되면 불안하지 않는가 라는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우리의 삶은 규율과 사회적 제도를 통해 기준을 세우며 높고 낮음이 생겼고 좋고 나쁨이 구별되며 많고 적음이 드러나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불안이 만들어진다. 인간은 불안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이 연극으로 불안을 느끼는 자들에게 위로, 해답을 드릴 수 없지만, 이 불안으로 인해서 어떠한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를 묻고 싶었다. 사회의 기준이 아닌 본인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 시놉시스-시시때때로 이름이 바뀌는 극단을 이끄는 주인’과 배우를 꿈꾸며 극단.. 2020. 11.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