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역과의1 2021 수성아트피아 3월 초대전 김시현의‘시역과의(是亦過矣)’전 의성김씨 집안에서 나고 자란 김시현 작가는 겸손이 체화된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 60세가 넘도록 서예의 가치와 매력에 푹 빠져서 롱런 하는 것은 그의 의지는 물론 선비집안에서 나고 자라온 환경의 몫도 크다.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2021년 3월 23일부터 4월 4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김시현 서예가의 초대전을 연다. 김시현 작가는 국전과 대구·경북서예대전 등에서 수 십 차례의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2014년 김시현 천자문전(대구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개인전 4회와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고, 한시100수 서예집 1권 출간 (이화문화출판사) 외에도 서예이론서 ‘서법논초’와 서예집 2권을 출간한 것은 작가의 꾸준한 연구와 작품 활동을 방증한다. ‘서예야말로 행복이자 고통.. 2021. 3.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