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수요일공연1 [공연] 달서아트센터 춤과 고전의 만남 '움직임으로 읽어주는 햄릿'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일곱 번째 무대로 ‘2022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카이로스의 「움직임으로 읽어주는 햄릿」을 8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개최한다. 그리스어로 ‘개인적인 특별한 시간’이라는 뜻을 가진 카이로스(KAIROS)팀은 춤을 통해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현대 사회의 현상과 문제들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신체를 이용하여 융합과 재생산하여 작품화하며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9년부터 대구광역시 전문예술인단체로 지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움직임으로 읽어주는 햄릿」은 스토리가 없이 진행되는 현대무용의 특징요소와 배우가 연기를 하는 연극적 요소를 배제한 가운데 두 장르를 재배치하.. 2022. 8.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