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국커티스음악원1 [공연] 21세기를 대표하는 클래식 스타들의 만남 '레이 첸 & 선우예권 듀오 리사이틀'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2022년 DSAC 시그니처 마지막 무대로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듀오 리사이틀을 9월 2일(금) 저녁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두 아티스트는 미국 커티스 음악원 재학 시절을 함께한 동창으로 당시 많은 연주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각자의 자리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보여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공식적인 듀오 연주를 관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레이 첸은 2008년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우승, 200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과 함께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대만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란 그는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유.. 2022. 8.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