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동무생각2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26회 정기연주회 '동무생각, 그리고 100년'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 ‘동무생각’ 탄생 100주년 기념한 무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유환)의 제126회 정기연주회 이 오는 12월 17일(토)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2022년은 대구를 대표하는 작곡가 박태준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 ‘동무생각’이 탄생한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를 기념하여 임주섭, 이현철, 윤학준, 백소영 네명의 위촉작곡가로 부터 8편의 동요와 가곡을 받아 이번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임주섭(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은 ‘푸른 바람꽃’(최규열 시), ‘무지개’(민병도 시), 이현철(천송재단 이사 겸 상임작곡가)은 ‘봄 편지’(이해인 시), ‘겨울길을 간다’(이해인 시), 윤학준(충천북도 제천교육지.. 2022. 12. 9. [공연] 한국가곡 100주년 '한국가곡, 100년의 소리'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한국가곡 100주년을 맞아 100인의 성악가들과 함께 ‘한국가곡, 100년의 소리’를 9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목,금 19시 30분 / 토,일 17시) 4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최, 대구음악협회 주관으로 한국가곡 100주년인 의미 있는 해에 우리 문화유산인 한국가곡의 부활을 기대하며 100년의 역사를 훑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고전 가곡과 새롭게 소개되고 있는 현대 가곡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 가곡은 198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고 MBC 대학가곡제, KBS 클래식FM의 가곡 프로그램 정다운 가곡 등 한국 가곡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았다. 특히 학교에선 가창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2022. 9.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