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구문화에술회관2 [공연]대구문화예술회관 웃음·감동 선사하는 <열혈청년극단전>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1월 시즌 기획공연으로 청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열혈청년극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열혈청년극단전”은 지역 연극계의 활성화와 청년예술인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내 20~30대 연극인들로 구성된 2개 극단의 대표 작품들을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관람할 수 있다. 역사 깊은 대구연극계의 젊은 연극인들의 열정 가득한 새로운 시도와 노력은 예나 지금이나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었다. 때문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열정을 가진 청년 극단들과 소통하며 대구 연극의 미래를 가늠해보는 무대를 함께 선보인다. 이번 “열혈청년극단전”을 위하여 대구지역 젊은 연출, 작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프로젝트극단청춘무대의 이다솜 대표.. 2020. 11. 13. [연극] 인생 배달부-공연연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극단 하루와 공동 주최로 2020년 2월 4일(화)부터 2월 7일(금)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원로배우 전무송, 최종원이 출연하는 연극 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대구 제작진과 한국 연극계를 이끌어온 전무송, 최종원, 강인덕 등 스타들의 콜라보 무대로 관객들의 관심을 끈다. 극 이야기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노년의 삶과 인생 이야기를 다루며 관록 있는 연극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배우 전무송 데뷔 58년, 팔순 기념 헌정 공연으로 대구에서 초연하는 작품을 선택해 더 특별한 무대이다. 원로 배우 전무송과 최종원은 1993년도 한국 연극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 작품 이후 27년 만에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두 배우의 연기 인생과 삶의 궤적.. 2020. 1.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