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구달서아트센터3 [공연] 화려한 기교의 끝, 벨칸토 오페라의 명작들로 엄선된 “도니체티 베스트 컬렉션” 2016년부터 지금까지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달서아트센터 브랜드 공연 ‘베스트 컬렉션’이 베르디, 푸치니에 이어 올해는 벨칸토 오페라 대표 작곡가 ‘도니체티’의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10월 20일(금) 저녁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지역 최정상급 성악가 9인과 오케스트라 연주로 주요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 가에타노 도니체티는 19세기 초 로시니, 벨리니와 함께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의 부흥기를 이끈 대표 인물로 , , 등 70편에 가까운 오페라 작품들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기교의 창법이 중시되는 벨칸토 오페라를 소화할 최고 기량의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극적인 고음과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윤성회와 이경진, 그리고.. 2023. 10. 15. [공연] 달서아트센터, 퓨전 국악 공연 'Re : 20세기를 노래하다'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일곱 번째 무대로 ‘2023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우리음악앙상블 이:담’이 들려주는 「Re : 20세기를 노래하다」를 7월 28일 저녁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지역우수 예술단체를 발굴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달서아트센터의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23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8단체의 「문화가 있는 날 정기공연」을 비롯하여 「서인애 반주 리사이틀」, 「도니체티 베스트 컬렉션」, 「2023 가곡열전」까지 11건의 공연이 진행된다. 지난해에 창단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은 대구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모.. 2023. 7. 28. [전시] 현대인들의 고독과 격노를 흑백의 대형 화면에 담는, 작가 심 윤 개인전 「MEN IN THE CITY」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1월 25일(화)부터 2월 17일(목)까지 DSAC 다매체 아트워크 프로젝트Ⅰ 심 윤 개인전 ‘MEN IN THE CITY’를 달서아트센터 별관 달서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DSAC 다매체 아트워크 프로젝트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지역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업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오는 10월 중순과 12월 초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패션이자이너이자 작가인 최복호와 지역의 전도유망한 조각가 김현준의 개인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MEN IN THE CITY’ 展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 내면의 심리를 인물의 역동적인 구성과 흑백의 사실적인 묘사로 담아내는 작가 심 윤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2020년부터 다뤄.. 2022. 1.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