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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감독2

[무용] 불혹(不惑), 흔들리는 않는 몸짓으로 준비하는 내일, 대구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 기념 페스티벌 개최 1981년 국내 유일의 국·공립 현대무용단으로 창단해 2021년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무용단이 오는 4월27일부터 4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과 비슬홀 무대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립무용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40년 전 대구시립무용단 창단의 의미를 되새기며 2021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 시민속의 무용단으로, 세계 속의 무용단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공립현대무용단의 명성에 걸맞게 대구시립무용단은 지난 40년 동안 대구 무용계의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대구시립무용단의 뿌리를 내린 초대 안무자 김기전을 시작으로 구본숙, 안은미, 최두혁, 박현옥, 홍승엽, 그리고 현재 김성용 예술감독까지 시립무용단의 이끈 7인의 안무자들은 국내 .. 2021. 4. 18.
대구시립무용단 제77회 정기공연 댄스필름 ‘존재; 더 무비’ 제작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성용)은 7월7일(화) 오후2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77회 정기공연 ‘존재; 더 무비’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기자간담회를 겸한 이번 자리에는 김성용 예술감독와 함께 촬영감독 김득중, 음악감독 서영완이 함께 자리해 댄스필름으로 제작되는 ‘존재; 더 무비’ 에 대해 소개하고 필름으로 만들어 지기까지의 제작배경과 향후 촬영계획과 배급계획 등을 밝혔다. 대구시립무용단 제77회 정기공연 ‘존재; 더 무비’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변화된 새로운 공연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작품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상황에서 무관객 온라인공연 등 새로운 환경에 맞게 공연계도 변화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대구시립무용단의 댄스필름 ‘존재; 더 무비’는 공연장과 온라인..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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