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2022 올해의 중견작가'전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대구 미술계 중견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작가로서 재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을 개최한다. 김상열, 김성수, 리우, 이우림, 장이규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9월 22일(목)부터 10월 29일(토)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매년 기획하는 전은 지역 미술계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40~60대 중견작가들을 초대, 그간의 작품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전환점과 동력을 마련하려는 취지의 전시이다.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김상열, 김성수, 리우, 이우림, 장이규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오랜 시간 구축해 온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인다. 김상열은 그간 나뭇가지, 잎 등의 식물 ..
2022.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