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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6

[공연] 제25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및 제2회 대학(원)생 협주곡의 밤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현창)은 제25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및 제2회 대학(원)생 협주곡의 밤을 오는 3월 18일(목)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본 연주회는 본래 2020년 개최 예정이었으나, 작년 겨울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연기하여 이번에 진행하게 되었다. 고등학생에서부터 대학원생까지 국악 유망주들의 연주를 폭 넓게 감상할 수 있다. 청소년들의 연주로는 ‘서용석제 한세현류 피리산조 협주곡’(피리_ 조동혁:영신고등학교)과 ‘지영희류 해금산조 협주곡’(해금_ 강서진:경북예술고등학교)이 연주된다. ‘서용석제 한세현류 피리산조 협주곡’은 김희조가 편곡한 서용석류 피리산조 협주곡에 한세현의 음악적 색깔을 입힌 곡으로, 국악전통명가의 대를 잇고 있는 한세현이 남도계면조로 유.. 2021. 3. 16.
[공연]노래하자 파람팜팜팜... 크로스오버음악으로 미리즐겨보는 크리스마스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는 로컬아티스트프로젝트 아홉 번째 무대로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지트리아트컴퍼니의 클래식 크로스오버 콘서트 를 오는 11월 25일(수)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로컬아티스트프로젝트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의 우수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웃는얼굴아트센터의 기획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예술단체 공연공모를 통해 선정된 7팀의 공연과 3팀의 초청공연을 포함해 10건의 공연을 선보인다. 로컬아티스트프로젝트는 매 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는데, 상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웃는얼굴아트센터 유튜브 채널로 공연 콘텐츠를 송출하는 “슬기로운 문화생활”로 진행되었고, 큰 호평.. 2020. 11. 21.
[공연] 전통예술의 첫 걸음마, 국악뮤지컬 토돌이의 모험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국악 저변 확대와 문화 관객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를 위한 국악뮤지컬 을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재미있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은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봤을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각색하여 국악뮤지컬에 접목하였다. 대구시립국악단을 중심으로 동·서양 악기가 하모니를 이루며, 이외에도 연극, 무용, 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종합예술 공연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 나들이가 쉽지 않은 요즘. 방콕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문화적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통문화예술 관람의 첫 걸음마, 토돌이의 모험‘ ‘토돌이의 모험’은 2017년, 문.. 2020. 10. 21.
[공연] 성당못 부용정에서 특별 국악 기획공연 '귀정' “국악으로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하다.” “아름다운 선율의 국악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두류공원 성당못에 위치한 정자 부용정에서 특별 국악 기획공연 “귀정”을 10월 22일 18시, 10월 23일 19시(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용정은 두류공원 성당못에 위치한 정자로 아름다운 야경 조명으로 유명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며, 국악공연 목적으로 설계되어진 공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공연장으로써 사용되지 않았던 이 공간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최초로 시민들을 초대하여 특별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귀정”은 어떤 일이 잘못되어 가다가 바른길로 돌아온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가을밤 달빛 아래 운치 있는 우리 국악을 연주하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재 상황을 이겨내고 아픔.. 2020. 10. 21.
[연극] 즐거운 동행 프로젝트 '넌 어디가 아프니?' 2020년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소극장 함세상에서 즐거운 동행 프로젝트 '넌 어디가 아프니?' 라는 제목으로 무대를 올린다. 이 작품은 이정미 극본, 이미정 연출, 극단예전에서 제작을 했다. 여기는 ’누구나 작업장‘. 이 작업장에는 5명의 장애인 근로자들이 근로를 하고 있다. 한명은 훨체어 지체장애, 한명은 정신장애, 한명은 지적장애, 한명은 부분 시각장애, 한명은 청각장애로 구성된 작업장에 모여 각자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 열심히 일을하다가 사소한 계기로 연지와 아름이가 다투게 된다. 이를 지적장애를 가진 영아로 인해 선생님께 들키고 만다. 한편 윤이는 선생님께 불려가 연지를 작업장에서 내보내려 하는데 대신 말을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민에 빠진다. 다음날 아름이 작업장에 나오지 않고 그.. 2020. 10. 16.
대구시립무용단 제77회 정기공연 댄스필름 ‘존재; 더 무비’ 제작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성용)은 7월7일(화) 오후2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77회 정기공연 ‘존재; 더 무비’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기자간담회를 겸한 이번 자리에는 김성용 예술감독와 함께 촬영감독 김득중, 음악감독 서영완이 함께 자리해 댄스필름으로 제작되는 ‘존재; 더 무비’ 에 대해 소개하고 필름으로 만들어 지기까지의 제작배경과 향후 촬영계획과 배급계획 등을 밝혔다. 대구시립무용단 제77회 정기공연 ‘존재; 더 무비’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변화된 새로운 공연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작품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상황에서 무관객 온라인공연 등 새로운 환경에 맞게 공연계도 변화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대구시립무용단의 댄스필름 ‘존재; 더 무비’는 공연장과 온라인..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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