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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리뷰

[공연] ‘2020 대한민국소극장열전 IN DAEGU'

by 사각아트웹진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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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일부터 펼쳐지는 ‘2020 대한민국소극장열전 IN DAEGU(이하 대소열)’은 대한민국 6개 지역 6개 극단 연극인들이 소극장 활성화를 위해 대구에서 다채로운 연극 축제를 펼친다. 관객들에게 소극장 연극의 가치를 친근하고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올해로 9회 째에 접어들며 해가 거듭될수록 이 축제를 통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추 우수한 작품들이 양질의 공연으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전국 6개 지역의 소극장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연극인들이 지역의 벽을 넘어 교류를 확대, 연극 예술적 가치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고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만들어나간다. 작품개발이라던지 지역신진예술가들의 활동기회도 늘이기 위해 같이 노력해 나간다고. 이러면서 브랜드 가치 뿐 아니라 전국적인 소극장축제로 성장시켜 소극장이라는 요소를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될것이다.

좌로부터  ‘한울림’- 개 이야기 /  부산 극단 ‘어니언킹’- 마중 / 춘천극단 ‘도모’- 아버지와 살면 
 ‘문화창작집단공터_다’- 아빠들의 소꿉놀이 / 광주 극단 ‘푸른연극마을’- 인간의 무늬  / 전주 극단 빈칸 _행복아파트강아지도난사건


이번 대소열은 8월 2일을 시작으로 18일까지 대구 대명공연거리에 위치한 한울림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참여하는 ‘극단’-작품은 대구 극단 ‘한울림’- 개 이야기, 부산 극단 ‘어니언킹’- 마중, 광주 극단 ‘푸른연극마을’- 인간의 무늬, 구미극단 ‘문화창작집단공터_다’- 아빠들의 소꿉놀이, 춘천극단 ‘도모’- 아버지와 살면 이다.

 

예매 : 티켓링크, 인터파크, 극단한울림 다음카페
문의 : 053-246-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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