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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대구시 치맥성지 “코오롱야외음악당 잔디광장 전면 개방”

by 사각아트웹진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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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화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산책로를 포함한 잔디광장을 2020.7.1.() 전면 개방한다.

20,860의 잔디광장에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0m 간격의 바람개비 표지를 설치하고, 코로나19 피로감을 치유해 주는 음악이 흐르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거리를 두고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잔디광장 내 바람개비(10m 간격) 표지의 반경 4m 1개의 개인 돗자리를 설치할 수 있게 하여 개인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게 할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 및 개인 2m 거리두기 준수 내용의 전광판 홍보 및 현수막을 게시하여 성숙된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잔디광장 내 음식물 섭취 및 반입 자제를 계도하여 쾌적한 휴식 및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 피로감을 치유해 주기 위해 다양한 음악이 흐르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도시 분위기를 활력 있고 생동감 넘치게 만들고자 한다.

김선호 대구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무더위 쉼터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코로나19 확산지라는 대구의 오명을 벗고, 대구시민의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코로나19 극복의 출발 사례로 만들어보고자 한다.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 도시브랜드 슬로건 색상의 바람개비를 설치하여 컬러풀 대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바람개비 포토 존 조성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지역시민의 사랑을 받는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 (대구광역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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