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working relationship / 작업관계
작품 세계의 과거를 지나 2020년을 ‘새로 출발‘ 하며 조각, 영상, 사진, 회화 장르로 대구, 서울, 강원, 부산, 강원에서 작업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16명이 ’작업관계’로 방천 시장에 위치한 갤러리 문101에서 2020년 2월 1일 부터 2월 14일까지 만난다. 작가들은 삶과 철학이 깊이 베어난 작품 세계를 추구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기호와 상징적 사유의 언어로 아름다운 미래를 찾아가고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작가로 구성된다. 짧은 순간 갤러리 문101 기획 개인전 작가로 지난해 만나서 순간의 추억이나 기억이 아닌 공동운명체로 거듭남에 의미를 부여하고 다가올 앞으로의 현실 앞에 더욱 더 단단한 관계로 아름다운 추억의 하나를 보태고자 함이다. 출품 작가는 권기자, 김석화, 김윤재, ..
2020. 1. 30.